도슨트 아카데미 내일 수료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2 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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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올해 1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슨트(박물관 안내인)아카데미 강좌를 개설·운영해 그 결실로 24일 수료식을 한다.

도슨트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면서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일종의 전문 안내인이다.

특히 문화재나 미술을 좋아해서 사람이 자원해 보수를 받지 않고 봉사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22일 역사관에 따르면 아카데미는 월 1회 넷째주 토요일에 열렸으며 이번 수료식에는 총 12회 중 10회 이상 출석한 수강자 32명이 수료증을 받게 된다.

이들 32명 중 내년 1월에 있을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2월경 도슨트로 활약하게 된다.

학예연구소 양성숙씨는 “선발된 도슨트들은 역사관에서 계속적으로 교양강좌수업을 들을 예정”이라며 “도슨트에 관한 프로그램은 지금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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