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50포대 저소득층에 쾌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1 1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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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추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주)신영프레시젼(대표 신창석)으로부터 기증받은 20㎏짜리 백미 500포대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쌀 기증사업은 신정3동에 소재한 반석교회에서 노인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정덕씨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기증자인 신창석씨는 “최근 우리농산물이 WTO체제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상실하고 존폐의 위기에 처해있는 것을 우려해 어려운 농민과 어려운 이웃을 함께 배려하고자 우리농촌에서 생산된 쌀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해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소득격차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실직, 부도, 카드 빚 등으로 인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다수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제도권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계층에게 민간과의 연계사업을 적극 활용해 적기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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