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3년연속 1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0 19: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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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합 평가’ 결과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서울시 종합평가에서 2003년, 2004년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3년 연속 1위 달성은 서울시 자치구 중 관악구가 최초로 세운 초유의 기록으로 이 기록이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평가 결과를 보면 구는 ‘최우수’에 랭크된 분야가 현재까지 발표된 총 16개 분야 중 무려 5개나 된다.
2005년 발표 서울시 주요시책추진 평가 총 16개 중 1/3이 1등인 셈이다.

또한 구는 ‘은메달’에 해당하는 우수구 및 차상위구도 4개, 장려구 및 모범구도 3개 분야를 차지해 16개 분야 중 12개 분야에서 수상해 이번 종합평가 1위에 상응하는 결과를 수립해 왔다.

구가 이를 통해 벌어들인 상 사업비만해도 21억 900만원에 달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구와 무려 8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이는 상금 규모나 수상분야의 다양성으로나 구가 다른 어떤 구보다 올 한해 최고의 행정을 펼친 것으로 평가된 결과다.

이에 구는 2003년 이래 2003년 23억5000만원, 2004년 21억9200만원 등 총 66억5100만원의 상 사업비를 획득했다.

획득한 사업비로는 청소장비 구입, 장애인 편의 시설 확충 정비, 행정서비스 개선 등 구민숙원사업에 우선 투입해 왔다.

김희철 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골목청결이 봉사단, 승용차요일제 홍보, 주택가 담장허물기 사업 등을 펼치면서 만나 뵈었던 우리 구민여러분들은 모두 자기 일처럼 구정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었다”며 관악구민들에 제일 먼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구민여러분과 관악구 직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어렵게 이뤄낸 결실인 만큼 내년에도 이에 못지않게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관악구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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