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구에 또 ‘송파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0 19: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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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반부패 시책평가 클린서울을 선도하고자 노력하는 송파구(구청장 이유택)의 부패척결의 의지가 높이 평가됐다.
20일 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하고 서울시립대 반부패행정시스템연구소에서 조사·평가한 ‘2005년도 반부패 시책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부패예방·억제 ▲부패 적발·처벌 ▲부패개선·환류의 3개영역 10개 평가과제를 선정해 행정전반에 대한 부패척결 의지와 제도, 이행노력, 성과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재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반부패 주요시책으로는 ▲부조리신고포상금제 ▲G2B 인터넷 전자계약제 ▲클린법인카드제 ▲위생 및 건축 허가시 지역담당제 폐지 ▲시설공사 주민감독관제 ▲지출업무 E-banking 시스템 도입 등이다.

특히 구는 지난달에 우리사회내 뿌리깊게 남아있는 부패문화 척결을 위해 지역사회단체 대표들과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이를 중심으로 청렴물결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비효율의 근원을 제거하는데 감사역량을 집중하는 등 지속적인 감사업무 혁신을 통해 청렴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서울시 주관 반부패지수 평가, 국가청렴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서울시 주관 2004년도 반부패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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