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사무소에 따르면 이 단체는 단장 김태희씨(41·여·주부)가 조리과를 졸업하고 어려운 시절을 잊지 않으려고 만든 봉사단체이다.
김 단장은 지난 2003년 갑상선을 앓아 잠시 생활보호대상자로 지낸 적이 있었다.
그때 병이 나으면 반드시 누군가를 도우면서 살아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다.
김 단장은 또 가양동에서 ‘큰시루’라는 떡 공장을 하는 회원이 떡을 제공해줘 매주 어르신 50분에게 떡을 대접하는 일이 가능했고 자기는 하는 일이 없다며 동료에게 공을 돌렸다.
‘맛있는 봉사단’은 봉사단 활동 중 가장 행복했던 일을 얼마 전 교남소망의 집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요리지도를 맡아 장애인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그때의 기쁨을 이루말할수 없다며 그때의 감동을 잊지못하는 듯 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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