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변 불편사항 ‘송곳제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06 1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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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주부구정평가단, 보고회 가져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주민들의 가려움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주민참여의 핵심인 송파구 주부 구정평가단(회장 오행지)이 6일 송파예술극장에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에 따르면 평가단은 공무원들이 살피지 못하는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제보해 개선토록하고자 지난 2002년 4월 관내 주부들로 구성됐다.

평가단은 올해 공공분야는 물론 생활주변의 불편사항을 구 홈페이지에 마련된 ‘주부구정평가단’ 페이지에 총 464건의 의견을 제시해 구정에 반영시켰다.

또한 성내천 자연형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평가도 벌여 성내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건의해 개선조치를 취했다.

특히 평가단은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해 관내 80개 단지를 대상으로 주민만족도를 실시, 단지변 사업 추진상의 미비점 및 개선사항을 건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9월30일에는 ‘제7회 한성백제문화제’에 참석 3일동안 전 행사에 참여해 행사 진행사항 및 보안사항, 건의사항을 파악해 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부구정평가단에 대한 현장 평가를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구정운영에 필요한 여론 및 설문조사, 공사장 주민감독제 참여, 각종 행사 등에 평가단을 배석해 지방자치시대의 주민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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