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2공원 주민쉼터로 개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01 2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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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도심 속에 푸른 녹지공원인 당산2공원이 태어났다.

1일 구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당산2공원이 최근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달 28일 주민들에게 개방됐다고 밝혔다.

당산5가 4의23번지 총 781평 규모의 당산2공원에는 낙랑장송, 꽃나무 등이 어우러진 녹지와 바닥분수 및 소폭포가 조성돼 있으며 파고라와 벤츠 등 휴식공간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지압보도,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산이 없는 도시로 녹지비율이 낮아 여름철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구는 그간 녹색도시로의 탈바꿈을 위해 하천둔치에 생태공원 및 마을마당 조성, 학교·공동주택 담장 개방화, 1동1마을 공원 등을 추진해 왔다.

구 관계자는 “당산공원이 도심의 허파가 돼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공원 사업을 확대해 살기좋은 푸른 영등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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