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홈피서 책 빌리고 어학공부도 무료로 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9 19: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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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주민들 큰 호응 주민들의 학문욕구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강동구 홈페이지(www.gangdong.go.kr)가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전자도서관, 사이버 어학당 등을 이용하는 주민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개관한 전자도서관은 사이버상에서 책의 대출과 반납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PDA 등 휴대용 단말기에 저장해 전자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어린이 전자책 도서관에는 학습 관련 도서와 추천도서 등 아동관련 도서 427종 2135권이 마련돼 있으며 종이책과 달리 소리와 음악, 동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제공돼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개강한 ‘강동구 사이버 어학당‘은 전문교육기관과 협약을 맺어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에 대한 기초, 문법, 회화 등 40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강생 개개인에 대한 학습(출석), 교육실적 등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인당 2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제 관공서 홈페이지가 형식적인 기관 홍보나 민원행정 수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 등 삶을 풍요롭게 하는 2차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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