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구 ‘관악구’ 3년 연속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8 1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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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차분야 인센티브 평가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최근 서울시 주차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구는 녹색주차마을, 주차시설확충 등 종합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와 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녹색주차마을 만들기 사업은 그 가운데도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이번 최우수구 선정에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녹색주차마을 만들기’ 사업은 담장이 있는 가옥의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고 여유 공간에는 녹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이 사업으로 구는 지난해부터 타 자치구와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아왔었다.

이어 올해 확대 시행된 사업에서도 신림4동 313가구 614면, 신림8동 138가구 272면의 주차공간을 새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주차분야 3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구의 이같은 성과는 녹색주차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계속 제기됐던 방범문제와 불법주차 방지를 해결코자 시행한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자율감시단의 구성, 운영 등의 꾸준한 노력으로 인한 것이다.
이외에도 구는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키 위해 공동주차장 건설, 부설주차장의 철저한 관리 등 주차시설 확충과 무단방치차량방치 등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불법자동차 관리에도 적극 나섰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주차분야의 최우수구 3년 연속 수상은 구민과 공무원간의 두터운 상호 신뢰 속에서 역동적인 추진 열정과 역량이 결집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는 자만하지 않고 더욱 구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모든 행정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구는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의 단일사업 상금으로는 최고 금액인 7억4500만원을 구민 복지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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