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구로 ‘중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8 19: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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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 인센티브 사업평가 중구(구청장 성낙합)가 서울시 선정 재래시장 활성화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8일 구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1년여간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평가결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의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중앙시장과 평화시장 등 10개 시장 13개 시설 현대화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았다.

구에 따르면 관내에 위치한 19개의 재래시장이 나날이 늘어나는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 등에 밀리고 경기 위축으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재래시장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재래시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적극 펼치게 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003년 재래시장 활성화를 전담하는 팀을 구성해 중앙시장 등 8개 시장을 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확정, 그간 14개 시장에 총 사업비 211억여원을 투입해 10개 시장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중앙시장은 건물주와 노점상, 소방도로 확보, 지하상가와의 이해관계 등을 관계기관의 협조로 해결해 서울시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의 견학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구는 시설의 현대화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 홈페이지에 재래시장 코너를 마련, 전국 최초 남대문시장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구는 앞으로 신중부시장의 아케이트 설치 사업과 방산시장의 전기승압공사와 전기시설 보완, 평화시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 시장 선정 등의 사업을 추진해 보다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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