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구 ‘용산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7 20: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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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서울 만들기’ 인센티브사업 평가 용산구가 깨끗한 서울 가꾸기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최근 서울시에서 실시한 ‘2005년도 깨끗한 서울 가꾸기’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우수구 선정은 단독주택 밀집 지역으로 고지대와 좁은 골목길이 많아 청소여건이 어려운 구의 특성을 감안할 때 큰 의미가 있는 것.
이번 평가는 시민 20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반에 의한 현장평가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하는 서류평가로 나눠 자치구 간부의 관심도, 주민홍보실태 및 주민참여 실적, 청소시설 및 장비관리 실태,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실적 등으로 이뤄졌다.
구는 ▲소형물차 8대를 구매해 전국 최초로 이면도로 뒷골목 물청소 시행 ▲클린자원봉사단 활동수기 ‘우리골목 청소 짱!’ 발간 ▲무단투기 지역 화분 설치 ▲클린자원봉사단 무단투기 명예단속관제 시행 ▲쓰레기 배출시간 미준수 특별단속 시행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자율청소 운동을 위해 구는 지난 2002년 1년간 클린자원봉사자를 모집해 2003년 5월에는 자원봉사단을 발족하고 지금까지 관내 594개 골목에 청소를 실시해 왔다.

또한 현재 종교단체, 학교, 경로당, 각종 직능단체, 개인 등 총 9500여명이 자율청소 운동에 참여해 범구민 자원봉사단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 한해 거둔 주민자율청소 운동의 결실을 바탕으로 2006년에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서울, 깨끗한 새 용산을 가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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