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내달부터 유료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4 1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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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동·황학동 주민센터 헬스장 주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는 각동 주민자치센터 헬스장이 내달부터 유료화 된다.

중구(구청장 성낙합)는 ‘2005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계획’에 의거해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장 유료화에 따라 내달부터 회현동·황학동을, 내년 1월부터 신당4동의 헬스장을 유료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리고 기존에 유료화한 을지로 동은 내달부터 요금을 5000원에서 1만원으로 조정한다.

중구는 “주민자치센터 헬스장을 유료화하게 된 것은 헬스장 운영에 따른 부대경비를 사용자 부담 원칙으로 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한편 자치센터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단계로 명동, 필동, 신당1동, 신당3동, 을지로동의 헬스장을 유료화하고 이번에 3개 동을 추가로 유료화한 것.

중구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 확대와 공공성을 고려해 요금을 1만원으로 최소화했으며, 65세 이상 노인과 등록장애인·국민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 모부가정·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중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중 동대문구·중랑구·성북구·관악구 등 4개 구를 뺀 20개 구에서 헬스장을 유료화하고 있으나 위 4개 구도 곧 유료화할 예정이다.

/조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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