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운영 금연상담전화서비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4 1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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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 ‘성북구’ 선정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24일 국립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연상담전화(1544-9030)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울시 유일의 시범 운영 자치구로 선정됐다.
금연상담전화는 지난 1일부터 국립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로 전문훈련을 받은 금연콜센터 전담상담사에 의해 30일 금연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맞춤식 금연전화상담 서비스다.

구에 따르면 서비스는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민 중 금연을 원하는 사람 또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금연클리닉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전화(성북구 금연클리닉 920-3434, 3426)로 등록을 받고 있으며, 참여 주민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흡연관련 정보, 전담 도우미에 의한 상담, 금단증상 안내, 흡연욕구 대처, 재 흡연방지 상담 등의 금연전화상담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30일간 최대 9회의 SMS(Short Message Service 단문메세지서비스)서비스를 제공하며, 또 30일 금연 성공자에게는 월 1회 SMS서비스와 상담서비스를 5개월간 제공한다.

구는 “매월 90명을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라며 “시범운영 자치구 선정에 따라 성북구 주민들의 금연성공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2002년부터 담배연기 없는 성북 만들기 ‘금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ISO 9001:2000 국제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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