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겨낸 투혼이 값진 결실 맺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3 19:53: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구 공무원 축구 동호회, 시장기 친선축구대회 우승 광진구(구청장 정영섭) 공무원 축구동호회팀이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여 ‘제9회 서울시장기 공무원 친선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23일 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친선축구대회에서 서울시청팀을 비롯한 25개 구청 축구 선수단 및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공무원팀이 이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구는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본선에서 동대문구청과 노원구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 서대문구청을 2:0으로 완파해 우승을 따냈다.

특히 지난 1999년에 열린 이같은 친선축구대회 8강전에서 무릎과 발목 등 모든 인대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던 세무1과 장동구 선수가 이번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컵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지난 5년여의 재활훈련을 이겨내고 피와 땀으로 이뤄낸 우승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