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친선축구대회에서 서울시청팀을 비롯한 25개 구청 축구 선수단 및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공무원팀이 이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구는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본선에서 동대문구청과 노원구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 서대문구청을 2:0으로 완파해 우승을 따냈다.
특히 지난 1999년에 열린 이같은 친선축구대회 8강전에서 무릎과 발목 등 모든 인대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던 세무1과 장동구 선수가 이번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컵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지난 5년여의 재활훈련을 이겨내고 피와 땀으로 이뤄낸 우승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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