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차생겨 치매노인 불편던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2 1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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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실버센터 서울시서 인센티브 4500만원 받아 구입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인 ‘도봉실버센터’에 희망의 차가 생겼다.

구는 지난 1월1일 개원한 도봉실버센터의 보다 활발한 운영을 위해 서울시에서 최근 인센티브 4500만원을 전달, 응급대처가 가능토록 앰블런스를 구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도봉실버센터는 건립사업을 시작한 지난 2002년 당시 인근 지역주민들로부터 혐오시설이라는 반대에 부딪혀 초기 건립이 쉽지는 않았다.

연일 이어지는 반대에 최선길 구청장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며 “만약 실버센터의 건립이 잘못되고 혐오시설이라면 구청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에 지난해 말 완공이 이뤄지고 올해 초 개원하게 된 것.

현재 도봉실버센터에는 치매·중풍으로 어려워하는 130여명의 입소자가 자리하고 있다.

입소자는 물론 가족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돌보는 이런 시설이 좀 더 진작에 생겼어야 했다는 반응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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