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와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최근 서울시에서 실시한 ‘2005년도 깨끗한 서울 가꾸기’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 이 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민 20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반에 의한 현장평가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하는 서류평가로 나눠 실시된 것.
평가는 각 구에서 제출한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자치구 간부의 관심도 ▲주민홍보실태 및 주민참여 실적 ▲청소시설 및 장비관리 실태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실적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결과 구로구와 은평구, 관악구가 각각 최우수구로 선정됐으며 구로구는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구로구는 내 집 앞 내 골목은 스스로 청결하게 하겠다고 결성한 ‘깔끔이 봉사단’으로 이번 현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구에 따르면 깔끔이 봉사단은 지난 2003년 발족, 청소횟수 및 시간 등을 자율적으로 정해 주 3회이상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들의 활동으로 주택가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이 정착됐다.
구는 깔끔이 봉사단의 활동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된 것으로 판단, 앞으로 깔끔이봉사단을 더욱 확대해 ‘클린 구로’의 메아리가 클린 서울, 클린 코리아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모범구 선정에 이어 최우수구로 선정된 은평구도 깨끗한 서울 가꾸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구는 구청장 취임 이후 매월 5 , 15, 25일을 ‘우리동네 골목길 청소의 날’로 지정, 주민자율 청소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각 동별로 골목할아버지봉사대를 운영하기도 했다.
구는 그동안 동별로 자율 골목가꾸미 봉사단을 결성해 골목길 청결유지에 기여했고 ‘낮 시간에는 쓰레기없는 은평구’를 만들고자 특별기동반을 편성, 취약지역을 집중순찰·정비하며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책임지역을 지정·운영 함으로써 살기 좋은 은평만들기에 정성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선화·/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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