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문 폐가압장 헐어 주민휴식공원으로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0 1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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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홍은2동 자하문 가압장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만남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20일 구는 지난 2000년 7월 용도폐기된 홍은2동 9의506번지 자하문 가압장을 헐고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주민휴식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하문 가압장은 용도폐기된 이래 흉물처럼 방치돼 도심경관을 크게 저해하고 청소년들의 탈선장소 등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어 지난해 6월 공원조성의 주민요구를 반영하게 됐다.

이에 구는 265㎡의 자하문 폐가압장을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서울시 은평수도사업소로부터 부지를 매입,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이달부터 공원조성하게 된것.

공원으로 조성을 위해 자하문 가압장 일대에는 선주목 등 1574주의 수목이 식재되고 바원형파고라, 평의자, 운동기구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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