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동 소공원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0 18: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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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청단풍등 심어 지역 주민들 쉼터 조성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중화1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공원조성이 드디어 이뤄졌다.
구는 중화1동 86번지 일대에 시비 7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중화동 소공원’을 조성, 최근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원이 조성된 이 일대는 그간 오래돼 시설이 불량한 주택과 공지상태로 방치돼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이 빈번히 이뤄져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던 곳.

이에 구는 이 지역을 주민들의 문화체육활동 및 휴식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자 느티나무, 자귀나무, 청단풍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그늘아래 쉴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하며 공원을 한바퀴 돌 수 있도록 했고 지압보도,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을 설치, 지역 주민들이 간단한 운동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중화동 소공원이 지역주민 누구나 즐겨찾는 구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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