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오금동 일대 연내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16 2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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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연장 4만 8070m ‘하수관 개량공사’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200여억원의 재원을 조성, 방이·오금동일대 총 연장 4만8070m 구간의 하수관을 개량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하수관 개량공사는 지난 1970, 80년대 잠실 및 가락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한 신시가지 조성 당시 부설된 하수관이 노후와 토압 등으로 인해 파손정도가 심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나 실시하게 된 것.

이에 구는 이 일대에 대해 지난 9월 29억원을 들여 1차공사를 완료했고 4월 107억원의 예산으로 2차 공사에 착공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현재 추진중인 2차공사는 공사를 조기에 완공하고자 4개블록으로 권역을 나눠 진행, 현재 공정률은 85%이며 빠른 공사진행으로 인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에 구는 64억원이 투입되는 잔여구간에 대한 3차공사 추진을 위해 내년에 공사 발주, 완료할 예정으로 서울시와 협의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방이·오금동 일대 우·오수관 완전분리 및 토양오염방지, 나아가서는 성내천과 한강 수질개선은 물론 항구적으로는 수해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사의 재원은 잠실 및 가락동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한 도시개발특별회계 및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조성됐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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