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로 가로등 교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14 2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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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절전형 램프사용 강서구 화곡로의 밤거리가 환하게 밝아진다.
강서구(구청장 유 영)는 최근 화곡로 가로등 164개를 최첨단 디자인 가로등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마치고 점등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총 사업비 9억원이 투입된 이번 가로등 교체 공사는 디자인 교체와 함께 가로등의 조도를 높이고 최신의 고효율 절전형의 램프를 사용해 기존보다 전력 사용량을 13%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원격제어시스템을 적용, 가로등에 문제가 발생하면 스스로 관리자나 보수팀에게 알려 즉시 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전기 누전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감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등 최첨단의 기능을 한다.

이와 함께 구는 낡고 요철이 심해 보행에 불편을 줬던 보도를 고압점토블럭으로 말끔히 교체해 새로운 공사를 시행할 때마다 파헤쳐지던 하는 도로 굴착을 한번에 묶어 해결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이제 화곡로는 최첨단의 멋진 가로등과 걷는 감각이 뛰어나고 친환경 소재인 점토보도로 바뀌어 누구나 걷고 싶은 최첨단 거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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