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도서관 내달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14 19: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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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무료 이용… 어린이 특선등 총1416권 구비 “도서관 가지 않아도 다양한 책을 집에서 볼 수 있어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내달부터 지역주민들이 1500여권의 전자북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자책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특선문학, 인문사회 및 교양, 경제경영실용서, 어린이특선 등 11개 카테고리별로 총 1416권의 전자책이 구비된다.

특히 특선문학코너는 배수아, 김 훈, 김주영, 김원일, 인터넷 소설의 대명사인 귀여니 이원영 등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보다 쉽게 독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직장인을 위한 경제경영실용서나 취업·수험생을 위한 어학서적, 취미활동을 위한 과학, 예술, 건강 관련 서적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동화방, 주니어북 등 동화를 플래시로 즐길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도 제공된다.

전자책 도서관은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구 홈페이지(www.mapo.s eoul.kr)에 접속,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책읽기는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또 사회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구청 전자책 도서관을 찾아 책을 좀 더 가까이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자책 도서관 운영에 앞서 구는 올 한해 동안 제1회 서울 와우북페스티벌, 마포구 공무원 책읽기 운동 등 다양한 책읽기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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