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수화통역센터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14 19:47: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구 수유2동사무소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입과 귀가 되어 드립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수유2동사무소에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센터가 최근 문을 열었다.

14일 동에 따르면 지난 11일 문을 연 수화통역센터는 그간 의사소통의 문제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관내 1400여명의 청각·언어장애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것.

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센터장 1명과 수화통역사 4명이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수화통역을 원하는 경우 전화(990-0872~3) 및 팩스(990-0862), 영상전화(#02-986-2224)를 통해 신청하면 즉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수화통역센터 외에도 청각 장애인 등의 일상적인 민원처리와 민원해결을 위해 구는 구청 1층 민원실에 서울카톨릭 농아선교회 자활원 소속의 수화전문 통역사를 배치,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화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화전문 통역사가 없을 시에도 청각 장애인들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원봉사과 7번 창구에 화상전화를 설치, 자원봉사센터에 있는 수화통역사와 통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