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조성 ‘담장 허물기’ 큰 성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13 1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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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총 464면 확보… 골목 주차난 해소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녹색주차마을 조성지역 등 330동 464면 주차장을 확보하는 담장 허물기 사업이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차공간을 위한 담장허물기 사업은 주택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실시된 것으로 구는 녹색주차마을 조성지역에 220동 310면과 기타지역에 110동 154면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구는 녹색주차마을 조성지역의 시설물은 주민이 스스로 관리하는 자율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주민자율 감시단을 동별로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된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해 신속히 조치하고 있다.

또한 생활도로 주변에는 가로수로 감나무 86그루를 심어 어린이는 물론 노약자들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감나무를 주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책임자를 지정해 관리하는 주민실명제를 실시, 이를 위해 지난 8일 관리주민, 자율감시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이 관리할 감나무에 표찰을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감나무에서 감이 열면서 익어가는 과정을 어린이들이 보고 꿈과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며 “나중에는 익은 감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감 축제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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