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보며 자전거 타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10 1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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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둔치공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중랑천 둔치공원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지역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10일 구는 농구, 배구, 자전거 도로 등 체육시설 및 조깅코스 등이 잘 정비돼 있어 하루 1만여명의 주민들이 찾는 중랑천 둔치공원에 지난 여름에 파종한 유채꽃이 만개했다고 밝혔다.

제주의 봄을 상징하는 유채꽃이 만발한 중랑천 둔지에는 주변의 자전거 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등과 어울려 건강과 운동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이곳을 찾는 주민들 뿐 아니라 동부간선도로를 운행하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봄의 희망과 즐거움은 물론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채꽃이 온통 꽃망울을 터트려 계절이 거꾸로 가는 착각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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