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안내 홍보물 1만부 발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9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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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오는 12일부터 마천동 소나무 가족봉사단 주말농장서 기생충알 파동으로 우리의 김치가 점점 그 신뢰성을 잃어 가고 있는 이때, 직접 담근 안전하고 싱싱한 김치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각 자치구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마천동 소나무 가족봉사단 주말농장에서 불우이웃 돕기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를 갖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소나무 가족봉사단 주말농장봉사자와 학부모 지도봉사단 등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김장재료를 직접 수확해 담가 전달하는 전 과정을 도맡아 김장 담그기에 나선다.

김장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들은 소나무 가족봉사단이 지난 4월부터 주말마다 정성껏 키워온 천연유기농작물로, 이날 담그는 김치 1톤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송파구새마을부녀회와 송파구아동위원협의회, 송파구방위협의회 등 직능단체들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1만여포기의 김치를 담가 화훼마을 등 불우시설과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1300여 가구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한다.

또한 중구(구청장 성낙합)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안전망 사업인 ‘1직원 1가정 보살피기’사업의 일환으로 직원부인과 가족 등 400여명과 LG카드 사장 및 직원, 자원봉사자 150여명 등 총 5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사용되는 배추는 결연지역인 충남 태안군 소원명 농협에서 LG카드가 구매해 제공하는 배추 2500포기와 광희동 독지가 허 랑씨가 직접 재배한 무공해 배추 2500포기 등 총 5000여포기로 구청 직원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1250가구에 4포기씩 전달된다.

이와 함께 11월말부터는 각 복지관 및 부녀회에서도 7000여포기의 김장을 담궈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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