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2동 한마음축제 성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8 1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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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주민자치委 함께 주민화합 기틀 마련 사랑과 자비로 이웃과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가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성북2동에서 열렸다.
8일 성북2동은 지난 5일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원)를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하는 ‘성북2동 한마음 축제’를 성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종교 지도자 및 신도간 종교의 벽을 뛰어넘는 교류를 통해 종교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주민화합을 창출해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지역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된 것.
축제는 ▲한마음 친선 종교단체간 및 주민 체육대회 ▲우리문화와 외국문화 체험행사 ▲참여행사 마당으로 진행됐다.

1부로 열린 체육대회에는 각 종교를 대표해 덕수교회(담임목사 손인웅), 성북동 성당(주임신부 박성우), 정법사(주지스님 법진)에서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스님들이 함께 참여해 족구대회 및 릴레이 경기를 했다.
이와 함께 시민단체인 녹색연합과 (주)유어패럴 등의 기업체 및 마을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어 2부로 열린 문화체험행사에는 페루 원주민의 안데스 음악과 세계 최고의 열정적인 브라질의 삼바 공연 및 우리의 전통문화인 사물놀이와 한국고전 무용공연이 열려 참여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감동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한마음 축제에는 신토불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 도서 무료교환의 장, 가훈 무료 써주기 행사, 전통 먹거리 장터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으며 장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가정을 위한 성북제2동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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