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글교실 큰 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7 1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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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성 결혼이민자 대상 여성 이민자를 위해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마련한 ‘무료 한글교실’이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구는 여성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자 지난 1일 무료 한글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한글교실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영등포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각자의 언어능력에 맞게 개별지도가 병행되고 있다.

이에 여성 결혼 이미자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적을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자녀양육문제, 무료법률 지원사업도 연계해 이뤄지는 등 다양한 학습이 진행중이다.

특히 지난 4일에는 구 여성단체연합회 오선애 회장 및 회원 5명이 방문, 학용품과 다과 등을 전달하며 이주 여성들을 격려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국제결혼 가족이 크게 증가하면서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가치관 및 생활습관의 차이로 인한 가족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민자들이 우리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한글교실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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