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등서 80억원 가계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2 20: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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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해외시장개척단, KOTRA와 협력 큰 성과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수출 판로를 스스로 개척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선발, 체코, 폴란드 등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 총 830만 달러(80억원)의 가계약을 체결하는 등 첫 해외시장 개척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체코, 폴란드에 지난 10월17일부터 25일까지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개척단은 권택상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플라스틱 사출 업체인 재영사, 데스크탑 악세서리 등을 취급하는 세미오콜렉션, 친환경세재 제조업체인 그린앤크린, 하수관 등 사출성형기계인 미래이앤피, 유진네이트워크, 기승금속, 이월드 등 7개 업체 대표들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개척단은 체코의 크라운 호텔, 폴란드의 홀리데이인 호텔 등지에서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갖는 등 수출상담회를 가졌으며 여기엔 KASTLER 등 59개 업체의 현지 바이어들이 참여해 총 830만 달러의 가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바이어와 최종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참여업체의 계약 업무 지원 및 KOTRA 현지무역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를 통해 상담업체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1000만불 이상의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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