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 서울大 담장 허물어 주민문화공간·쉼터로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1 2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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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소나무 식재 내년 1월이면 서울대학교 담장 주변에 주민을 위한 휴식처 및 문화공간이 새롭게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서울대학교 담장개방녹화사업 공사를 최근 본격적으로 실시, 기존의 담장 허물기 및 녹지공간 조성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5월 서울대학교와 이뤄진 담장개방 합의에 따라 2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사에 착공했으며 공사가 완공된 후 주민을 위한 휴식처 및 문화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구는 서울대 정문에서 관악로 고개에 이르는 길 주변과 서울대 후문, 공대 산책로변에 있는 오래된 담장을 철거 중에 있으며 철거공사가 완료되면 이 자리에 소나무, 팽나무 등 나무 2800그루를 식재해 아름다운 조경 형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희철 구청장은 “이번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해 서울대학교가 주민들에게 열린 대학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구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 통행 및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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