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광장, 시민공원으로 탈바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1 2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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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녹지정비사업 실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조선왕조의 왕과 왕후의 신위를 봉안한 종묘가 있는 종묘광장을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하고자 녹지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중심가 종묘광장 녹지대 정비사업을 이달 착공해 녹지경관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상지역은 관내 훈정동 2번지 종묘광장 일대 녹지로 총면적은 3만4600㎡(1만466평)이며, 사업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녹지대 정비 및 광장 앞 경계부위 펜스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벤치, 오래된 전기시설을 일제히 정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광장을 조성한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서울의 자치구 중 1인당 녹지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으로 역사와 환경 1등구답게 곳곳의 고궁일대와 유적지를 공원화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 도시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이 완료되면 공원경관이 한층 더 향상돼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구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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