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운동’주택 기공식 가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31 1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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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구청장등 참석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최근 관내 역촌2동 73의24번지에서 사랑의 집짓기운동 한국 해비타트 주택 기공식을 가졌다.

31일 구에 따르면 해비타트 역촌동 주택은 5층 규모의 전용면적 12평~14.5평의 다세대 주택으로 지난 7월11일 입주자 접수결과 모두 13가구가 지원해 입주자 선정위원회 개최 및 입주자 방문면담을 통해 최종 6가구가 입주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의무적으로 주택건축에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해야만 입주할 수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노재동 구청장과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연합회 이사장, 이경회 서울지회 이사장과 임원들을 비롯해 입주 예정자 가정과 후원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노재동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입주자 가족 여러분은 살아온 생활모습은 모두 다르지만 입주 후에는 모두가 사랑으로 화목해 사랑의 보금자리로 가꿔 주시고 이웃과의 왕래를 통해 해비타트 공동체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메신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비타트란 ‘보금자리’를 뜻하는 용어로써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지난 1976년 미국에서 창설된 민간 기독교 운동 단체로 그동안 사랑의 집짓기 운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한국해비타트 연합회가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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