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내음 맡으며 문화강연 듣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30 19:48: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악구, 봉천동낙성대서 내달까지 개최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시인, 소설가 등 유명강사들을 초청해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산림에서 만나는 문화강연’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봉천동 낙성대에서 열리는 ‘산림에서 만나는 문화 강연’은 주 5일제 시대를 맞아 산림 휴양·문화를 찾는 많은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

강연은 매주 일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매주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명강사들로부터 유익한 강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야기 주제도 문화, 음악, 미술, 자연과 환경, 생활과 건강,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까운 삶과 문화의 이야기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참여 희망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http:// sanrim.seoul.go.kr) 또는 전화(6360-4623)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낙성대공원은 관악산 자락에서도 햇빛이 잘 들어 가족과 같이 음식을 싸와서 강의 후 야외에서 식사하기 아주 적합하다”며 “음식물을 준비해 가족과 함께 참여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