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앞은 내가 청소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26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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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골목길 클린봉사단’ 운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뒷골목길 청소는 물론 내집·내점포 앞 청소는 주민스스로 해결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골목별 청소도우미를 위촉해 ‘골목길 클린봉사단’을 구성·운영, 주민이 자율참여 하도록 유도해 ‘클린성북’을 가꾸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의 이같은 계획은 전국 최초로 주민자율청결실천조례를 제정해 뒷골목 등 주민스스로 청소하도록 했으나 최근 무단투기 급증과 내 집·내 점포 앞의 주민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가 사라지고 있어 대책을 마련한 것.

‘골목길 클린봉사단’은 골목길 별로 활동력 있고 장기거주하며, 이웃주민의 존경받는 주부, 할아버지, 자원봉사자 등 주민 5~10인으로 구성하며, 희망하는 단체도 참여시켜 책임구간을 지정, 항상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봉사단은 ▲책임구간에 대해 주민규합, 참여계도 및 주기적 청소실시(주3회 이상 권장), 청소용품 관리 ▲쓰레기 정일·정시 배출 계도, 무단투기 안하기 등 계도 ▲내 집 앞·내 점포 앞 스스로 치우기 솔선 및 계도 등의 역할을 한다.

서찬교 구청장은 “내집·내점포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습관을 갖도록 청소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무단투기 근절 등 동네가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여건을 조성해 ‘살기 좋은 우리 동네-클린성북’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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