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원격감시시스템 상봉동길등에 시범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25 1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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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년 1월 완공… 고장 확인등 ‘한눈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관내 겸재길 등의 가로등에 대한 원격감시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 운영을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

25일 구는 원격감시 시스템 도입을 위해 서울시 예산 1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겸재길, 상봉동길, 봉우재실 및 면목동길에 대해 시스템을 시범설치, 오는 2006년 1월경 준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비 7억27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1억1600만원을 투입, 동일로, 동이로, 망우로 등 주요간선도로변에 대해서도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2009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가로등관리는 그간 직원의 야간 순찰이나 주민들의 신고로 고장여부를 확인해 다음날 보수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구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통제실에서 누전 등에 대비한 원격 전원작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고장여부 확인 및 전체 가로등의 불량 여부를 한눈에 파악, 가로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원격감시 시스템이 완료될 경우, 차량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도움을 줌은 물론 가로등 고장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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