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 만남의 광장 연내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24 2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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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생태관광지구로 재탄생 도봉산역 만남의 광장이 곧 그 모습을 드러낸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도봉산역 인근 도봉동 35의1번지 일대에 5271㎡ 규모의 만남의 광장 조성공사를 올해 안으로 완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일대는 지하철1호선과 7호선의 환승지인 도봉산역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연간 1000만명 이상의 등산인파가 몰려들고 있으나 편익시설을 갖춘 광장이 없어 그간 공간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방학사거리 친수공간 조성과 함께 지난해 12월 총 공사비 10억7200만원을 투입, 착공을 추진해 왔으나 그간 사유지 보상 문제로 공사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구는 지난달 토지보상이 원만히 해결됨에 따라 조성 공사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에 무단경작과 잡상인들로 인해 몸살을 앓아왔던 만남의 광장 부지는 생태관광지구로 재탄생되며, 구는 이 일대뿐만 아니라 구 전역을 생태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용역을 실시, 종합레저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만남의 광장에 들어서는 주요 시설로는 ▲야외무대 ▲자연형 벽천 ▲전망정자와 전망데크 ▲도봉산 이미지 정원 ▲생활체육시설 등이다.
구 관계자는 “만남의 광장이 조성되면 주민뿐만 아니라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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