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새 도로명 229곳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23 18: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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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소 개선사업에 따라 소로·골목길등 심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최근 새주소 개선사업에 따른 새로운 도로명을 심의·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4일 구의원, 학교장, 향토사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천구지명위원회 위원장이 추진목적, 배경경위 등을 부동산정보과장이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제안을 설명함으로써 진행됐다.

심의 대상은 기존 도로명을 유지·사용하는 소로 및 골목길을 제외한 229개(소로 155개, 골목길 74개)이다.

구는 그간 새로운 이름이 부여되는 도로명을 위해 한글학회, 한국땅이름학회 등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구 도로명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최종적으로 지면위원회의에서 심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지명위원회는 동 도로명협의체 의견, 전문기관 및 양천구도로명자문단 의견과 일치하는 도로명은 대부분 수용했으며, 일부 의견이 다른 도로명에 대해서는 토론을 거쳐 제정·확정했다.

추재엽 구청장은 “새주소에 대한 편익성 및 필요성을 강조하고 새롭게 제정된 도로명에 대해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고 편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확정된 도로명은 구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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