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4일 구의원, 학교장, 향토사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천구지명위원회 위원장이 추진목적, 배경경위 등을 부동산정보과장이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제안을 설명함으로써 진행됐다.
심의 대상은 기존 도로명을 유지·사용하는 소로 및 골목길을 제외한 229개(소로 155개, 골목길 74개)이다.
구는 그간 새로운 이름이 부여되는 도로명을 위해 한글학회, 한국땅이름학회 등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구 도로명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최종적으로 지면위원회의에서 심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지명위원회는 동 도로명협의체 의견, 전문기관 및 양천구도로명자문단 의견과 일치하는 도로명은 대부분 수용했으며, 일부 의견이 다른 도로명에 대해서는 토론을 거쳐 제정·확정했다.
추재엽 구청장은 “새주소에 대한 편익성 및 필요성을 강조하고 새롭게 제정된 도로명에 대해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고 편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확정된 도로명은 구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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