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민의날’ 행사 23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9 19:50: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월드컵공원서 건강걷기대회등 열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구 신설 61주년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의 날 기념식 및 건강걷기대회, 연극공연, 사진전시회 등 각계각층의 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자축하고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구민의 날 행사는 구민의 날인 23일 오전 8시30분부터 월드컵공원 남측광장에서 박홍섭 구청장, 김평전 구의회 의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의 날 기념식 및 건강걷기대회가 개최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첫날 실시되는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올해 마포구를 빛낸 모범 구민을 발굴, 표창하는 제14회 마포구 구민상 시상식이 거행되며 수상자는 ▲문화상 부문의 최예선씨(57·염리동) ▲용감한구민상의 정순기씨(50·아현동) ▲장한어버이상의 안영현씨(50·노고산동) ▲효행상의 임헌순씨(52·신수동) ▲봉사상의 박광연씨(23·성산동), 정영숙씨(35·성산동), 허도식씨(58·합정동) ▲모범청소년상의 권세안군(19·광성고) 등이 영광의 주인공들이다.

이와 함께 기념식에는 제1회 ‘아름다운 마포’ 사진공모전에서 선정된 입상작 36점 및 마포의 옛모습 사진들이 전시돼 구의 발전된 모습과 빼어난 자연환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기념식 후에는 오전 9시20부터 월드컵 공원 일대에서 2005 마포구민 건강걷기대회가 진행,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측광장→평화의 길→보행육교→순환도로→탐방객안내소→하늘공원 정상순환→탐방객 안내소→순환도로→보행육교→염원의장→수변테크→월드컵경기장 남측광장의 4km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구는 21일 마포문화센터 서울퍼포밍아트홀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저소득 주민, 노약자 등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봉사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800여명을 초청, 만담극 ‘장’을 공연한다.

한편 구는 지난 1944년 10월23일, 총독부령 제350호 서대문구의 일부와 용산구의 일부를 분리해 관할구역 23개 정(町) 규모로 신설된 바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