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용 컴퓨터 장애인가정에 보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9 19: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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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올해 51대 고쳐 직접 방문 설치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최근 청사내 불용 컴퓨터를 재활용, 정보화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컴퓨터 재활용 사업은 지난 2003에 관내 장애인단체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200여대의 컴퓨터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51대를 보수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들의 집에 직접 방문, 설치해줬다.

구는 평소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정보화에서 소외돼 있던 장애인들에게 컴퓨터 지원 등으로 인해 장애인 정보화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청에서 불용되는 컴퓨터는 약간의 보수만 거치면 얼마든지 쓸 수 있어 불용된 컴퓨터를 보수해서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이 사용하게 된다면 장애인 정보화 및 자원재활용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정보화 향상을 위해 불용되는 컴퓨터에 대해서는 수리 후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안으로 구 홈페이지에 장애인 전용 공간을 구축,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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