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로 ‘새정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8 2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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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명치초교등에 안전난간등 설치 서대문구 명지초등학교(홍은3동)와 북가좌초등학교(북가좌1동) 앞 통학로가 새롭게 정비된다.

18일 구(구청장 현동훈)는 지난 9월까지 명지·홍연·북가좌·대신·경기초교등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고 합의를 걸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설계안을 확정해 통학로의 위험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에 따라 해당학교에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총 2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통학로 진입부 13곳에 적색 아스콘을 설치하고 고원식 교차로 5곳, 보도조성 280m, 보행자 안전난간, 과속방지턱 등 각종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다.

또한 교통안전 표지판을 통합표지판으로 재설치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것이라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크게 확보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구는 내년 2월부터 나머지 3개 학교의 공사를 시행하고, 홍은1동 홍제초등학교를 비롯한 5개교를 대상으로 새롭게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07년까지 관내 18개 초등학교의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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