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악가 100인이 전하는 ‘음악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7 1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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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프리마돈나 앙상블 문예회관서 28일 공연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애수의 계절인 10월에 구민들의 문화향수에 적극부응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정상급 여성성악가 100인으로 구성된 프리마돈나 앙상불(prima dona ensemble) 초청 ‘은평구민을 위한 대음악회’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게 될 이번 음악회는 ‘사랑의 노래’, ‘토스티의 세레나데’, ‘비밀’, ‘연초공장 여공들의 합창’, ‘새야 새야’, ‘울산아가씨’, ‘경복궁타령’ 등 20여곡의 주옥같은 성악곡이 연주된다.

이에 따라 공연장 입장은 8세 이상 가능하며, 김덕기(서울음대교수)지휘로 ▲제1부 성가 ▲제2부 외국합창곡 ▲제3부 한국 합창곡 등 20여곡이 연주되며 피아노 안태준씨와 협연도 펼친다.

한편 성악의 진수를 보여줄 프리마돈나 앙상블(prima dona ensemble)은 지난 1997년 창단돼 올해 9회째 정기연주회를 갖게 되며 국내 최고의 정상급 여성 성악가 100명으로 구성돼 소프라노 이규도 선생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프리마돈나(prima dona)는 이탈리아어로 ‘제1의 여인’이란 뜻으로 18세기 오페라의 기본이 되는 배역의 명칭으로 주요 여성가수로 프리마돈나, 제2의 여성가수로 세콘다돈나(seconda donna)라고 불렀다.

19세기 이후 프리마돈나(prima dona)는 뽐내고 질투심이 많으며 변덕스러운 오페라의 주역의 뜻으로 사용되는 등 보다 넓은 의미로 쓰이게 됐으며 오페라에서의 프리마돈나(prima dona)는 가장 중요한 소프라노 가수를 칭한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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