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만족하다’ 86%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7 19:50: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구 청소행정서비스 ‘지역주민’ 설문조사 강서구(구청장 유 영) 지역 주민의 86%가 관내 청소상태에 대해 비교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구는 관내 청소상태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 이를 수용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보름 동안 실시한 청소행정서비스 주민 설문조사에서 86%의 주민이 청소상태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설문에 응한 주민은 총 226명(남 101명, 여 125명)으로 청소서비스 과정의 신속성, 신뢰성, 친절성, 환경의 쾌적성 등 총 4개 분야 21개 항목에 대해 인터넷 설문과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출구조사 설문을 병행했다.

설문 경과 ‘매우 만족 한다’ 13%, ‘단순 만족 한다’ 73% 등 비교적 만족하는 수치가 86%로 나타났으며, ‘불만족 한다’ 8%, ‘잘 모르겠다’가 8%로 조사됐다.

가장 만족점수가 높은 항목으로는 ‘쓰레기 봉투 구입이 편리하다’가 75%이며, ‘재활용품 및 쓰레기 정시 수거’가 72%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음식물수거용기 청결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18%가 청결상태가 좋지 않다고 응답하는 등 청소행정의 개선할 부분이 드러나기도 했으며, 기타 자유의견을 묻는 질문에서도 음식물 수거 횟수 증가 및 청결문제 등 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한 요구와 해결을 위한 부분 등을 지적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청소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구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특히 음식물 쓰레기 용기 청결을 위해 내년부터 세척횟수를 월 1회에서 2~3회로 늘려 청소용기 청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