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월드컵골목시장 리모델링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3 19:39: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포구 오는 17일 준공식… 이명박 시장등 500여명 참석할듯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망원월드컵골목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7일 오후 2시 준공 기념식을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망원월드컵 골목시장에서 진행될 이날 기념식에는 박홍섭 구청장을 비롯한 이명박 서울시장, 정청래 국회의원, 김유현 시의원, 김평전 구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시장상인,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7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골목형 재래시장인 이 곳에 아케이드 설치, 도로, 하수도 정비 등 시설을 현대화했다.

세부적으로는 망원2동 423, 424, 479번지 일대, 53개 점포(1720㎡)를 대상으로 아케이드 설치, 간판 및 좌판을 정비하고 보행이 편리하도록 통로를 확보하는 한편 소방도로 진입로 및 우수관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무했던 편의시설 등을 보완함으로써 상인들에게는 매출증대 동기를 부여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에게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5년 개설된 망원월드컵 골목시장은 야채, 청과, 수산 등을 주요품목으로 하는 골목형 재래시장으로 값싸고 질 좋은 상품과 재래시장으로서의 재미 등으로 연간 19만명의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