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꽃으로 물들이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3 19: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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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도로변에 화분 내놓기등 홍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푸른종로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베란다를 비롯한 생활환경 주변을 꽃으로 단장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파트 꽃가꾸기 운동’ 이달 말까지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13일 구에 따르면 구는 현재의 주거형태가 아파트로 변화해 공지가 없는 것을 감안, 구정 목표를 ‘환경 1등구’로 설정, 부녀회 등 여성단체가 주관해 아파트단지부터 녹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2차례에 걸쳐 관내 새마을부녀회와 무악현대아파트 부녀회 주관으로 ▲아파트 세대별로 베란다에 작은 화단 조성하기 ▲아파트입구, 도로변에 아름다운 화분 내놓기 ▲벽면이나 담장에 녹화사업 전개 캠페인과 홍보전을 펼쳤으며, 14일에는 쌍용아파트 부녀회 주관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구는 ‘역사도시에 걸맞은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아파트 꽃가꾸기 사업 등 8개 분야에 집중적으로 나서 ▲숨어있는 녹지공간 확보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 ▲공원이용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원 손해배상보험 가입 ▲생태연못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사업의 성격상 올 연말이면 역사도시에 걸맞은 구의 녹지환경 조성사업이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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