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유 영)는 재래시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화곡7동 362의82번지 일대 화곡중앙골목시장의 환경개선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979년에 형성된 화곡중앙골목시장은 500여평 면적에 소규모 점포 55개와 노점 16개가 밀집해 있는 전형적인 골목형 소매시장으로 규모는 작으나 인근에 밀집한 주택가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필수품 공급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9월16일 화곡중앙골목시장상인회와 환경개선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11억여원을 들여 시장 전체에 비가리개를 설치하고 각 점포를 개·보수하는 한편 전기, 통신시설 설치와 간판을 정비하는 등 환경개선 사업을 올 12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형할인 마트가 없는 이 지역에 이 같은 환경개선사업으로 쇼핑하기 편리한 환경이 마련되면 많은 주민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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