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로 보도확장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1 1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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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창덕궁 ~ 원남동사거리 구간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창덕궁~원남동사거리 구간 보도확장공사를 지난 8월17일 발주한지 2달여도 채 안돼 최근 완료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창덕궁~원남동로터리 보도확장공사는 총 사업비 1억1000만원을 들여, 총 규모 L=168m, 폭 B=0.9m인 현 보도를 보도폭 3.5m로 확장 공사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도 확장공사를 마무리 했다.

그동안 이 일대는 원남 고가차도 철거로 차로 환경은 개선됐으나 창덕궁~원남동 로터리간 남측 보도는 종묘, 창경궁, 창덕궁을 찾는 보행자의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진입부분의 보도가 매우 협소해 불편을 겪어왔던 곳.

특히 율곡로는 서울시가 관리하는 대로로, 율곡로의 창덕궁~원남동로터리 구간 중 종묘 남측 일부구간은 0.9m로 보행자 통행 최소 폭 1.5m에 크게 미달돼 보행 불편은 물론, 차량간 접촉사고의 위험도 상존해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를 실시했으며 교체한 보도 포장재를 반투수성인 소형고압블럭으로 시공해 점자블록 등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도 병행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구는 원남동 로터리 고가차도 철거 후 차로환경이 개선돼 차로 축소 보도조성이 가능함에 따라 이번 공사가 원활히이뤄지게 됐다”며 “이번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 부근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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