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에 따르면 고척동 145번지 일대는 당초 길이 없거나 3~4m의 골목길과 노후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화재 시 소방차 출입이 어려워 대형 화재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던 지역.
이에 구는 이러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총 사업비 18억5000만원(보상비 15억, 공사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해 폭 6m, 연장 240m의 도로개설공사를 지난 3월부터 실시해 최근 준공하고 11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구 관계자는 “이 소방도로를 통해 이 일대 대형 화재의 우려와 주정차 문제에 따른 이웃간의 갈등 등이 말끔히 해소되는 반면 생활여건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광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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