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모·자식 돼 드리기 효운동’ 내일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0 2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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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통일전망대서 전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혼자 사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1:1로 결연해 야외나들이 및 목욕을 도와 드리는 ‘1일 부모·자식되어 드리기 효운동’을 12일 통일전망대와 파주시 아쿠아랜드에서 실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소외감 해소 및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정과 사랑을 나누는 이웃사랑 효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혼자 사는 무의탁 어르신 46명과 자원봉사자·가정도우미 등 46명 등 총 92명이 함께 파주시 통일전망대와 아쿠아랜드 온천욕장에서 기력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를 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대형버스 2대를 지원하며, 각 자원봉사자가 동행해 어르신 안전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구 보건소에서 구급차 및 의료진을 지원 동행한다.

김충용 구청장은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효(孝)문화 실천을 통해 이웃에 항상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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