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보며 올바른 식습관 배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09 2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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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보건소, 오늘부터 14일까지 청소년수련관서 건강인형극 상영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보건소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만 5세부터 7세 어린이 150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한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별마당 인형극단의 건강인형극을 관람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립서대문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매일 2회에 걸쳐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각각 1시간씩 관람하게 된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은 ‘아빠의 친구’라는 제목으로 금연 인형극을 관람, 극의 내용은 아빠의 흡연으로 인한 담배의 중독성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표현했다.

이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은 ‘친구의 별명’이라는 제목으로 영양인형극을 관람, 이는 영양 및 식이의 중요성을 인형극으로 극화한 작품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인형극 관람 후 해당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차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올바른 식사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와 함께 어린이들의 흡연예방은 물론, 가정으로 돌아가 아빠의 금연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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