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등 3곳 ‘우수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06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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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도시! 서울가꾸기’ 인센티브 사업평가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푸른도시! 서울가꾸기’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중랑구와 서대문구, 용산구가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푸른도시 서울가꾸기 사업은 서울시가 생활주변의 공원녹지를 넓히고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며 자연생태환경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내용에 대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

이번 평가는 각 자치구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시행한 사업 실적을 가로녹지 확충 분야, 공원이용활성화 분야, 생물서식공간 조성분야 등 3개 분야 총 8개 항목을 세분화해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실시됐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먹골역 친수공간과 중화 수경공원 등 특색있는 가로 수경시설 확충, 자투리땅 발굴 녹화사업, 봉화산내 자연형 계류 복원과 샛길등산로 차단, 먹골배 축제와 봉화산도당제, 사가정 공원, 망우산내 생태연못 조성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화산 근린공원 조성사업과 1동 1마을공원 조성, 면목역 만남의 광장 조성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원녹지 공간을 확보하여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아파트 꽃 가꾸기, 생활주변 녹화가능 자투리땅 발굴, 녹지관리실명제 Meeting Point 설치, 공원이용 프로그램 개발 운영, 생태연못 조성 등의 노력으로 ‘생물서식공간 조성’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족한 공원녹지를 확충하고 쾌적한 환경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효창공원에 연꽃 등 수생식물 200여본을 식재하고 개구리, 올챙이 200여마리를 방사하는 등 자연이 어우러지는 생태연못 조성, 청소년 대상 자연학습 등의 공원이용 프로그램 다양화, 가로수 가꾸기, 자투리땅 녹지사업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구 선정을 계기로 보다 수준높은 공원, 녹지, 자연생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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