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으로 전통혼례 보러 오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05 1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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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인사전통문화보존회, 전통문화축제 8일 개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와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는 오는 8일 인사동에서 역사적인 청계천의 성공적인 복원사업을 기념하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인사동과 청계천을 홍보하는 인사동 전통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인사전통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와 함께 다시 한번 인사동 전통문화축제를 마련한 것.

이에 따라 구는 주말 인사동과 청계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흥겨운 우리 전통 민속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식전 행사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전통혼례 시연과 풍물 사물놀이가 펼쳐지며, 오후 3시 개막식에 이어 3시간 동안 흥겨운 우리 민요가락과 부채춤 등 전통무용 위주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선왕조를 대표하는 제례행사인 종묘대제, 석전대제, 사직대제 등을 이벤트화해 현재 관광상품화하고 있으며, 인사전통문화축제, 국악로축제, 대학로축제 등도 시민 참여위주의 축제로 운영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인사동문화지구에 시석거리를 조성하고 거리화가대를 운영하는 한편 인사동거리에서는 주말이면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포도대장과 순라군재현행사’를 연중 실시하고 문화마당에서도 택견, 시낭송회, 전통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말에는 1일 10만명 이상의 시민 및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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